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전 서커스 (문단 편집) === 1일차 탐정 === 12월 26일 오후 8시 12분, 타치미 서커스 천막 앞. [[나루호도 류이치|나루호도]]와 마요이는 [[쿠라인 마을]]에서 오랜만에 올라온 [[아야사토 하루미|하루미]]와 [[서커스]]를 보고 온다. 이틀 뒤, TV에서 서커스의 주연 마술사 [[맥시밀리언 갤럭티카|맥스 갤럭티카]]의 체포 소식을 듣고 허겁지겁 구치소로 달려온 나루호도는 그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는 최근 세계 매지션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해 단번에 인기스타가 되었고, 타치미 서커스단과 독점 계약을 맺은 참이었다. 그는 사건 당일 출연료 인상에 관한 문제로 [[타치미 나오토]] 단장과 다투었고, 그 이후 단장이 살해당해 누명을 쓰고 만 것이었다. 정신을 못 차리고 마요이를 꼬시려고 하는 그에게 살인죄로 체포당했다고 말해주면 갑자기 나루호도를 변호사님이라며 태도가 공손해진다. ~~아버지 빚을 갚기 위해서였다고 출연료 인상해달라고 했단다~~ 그리고 이 때, 본명이 '''야마다 코우헤이'''라며 외국인으로 알고 있던 마요이를 멘붕시킨다. 타치미 서커스 공연장에 가면 맹수 전문 조련사인 [[타치미 리카|미리카]]를 만날 수 있다. 그녀는 단장의 딸로, 사건 당일 10시쯤 연습이 끝난 후 라토[* 조련하는 호랑이의 이름이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호돌이로 번역.]와 놀다가 경찰들에 의해 아버지의 죽음을 접했다고 한다. 예전에 아버지가 죽인 또 다른 조련용 사자 레온의 이야기도 함께 들려준다. 숙소 앞으로 가면 이토노코 형사를 만날 수 있다. 마요이가 그에게 장난을 걸며 [[미츠루기 레이지|미츠루기]] 검사님은 어디 계시냐고 묻자, 나루호도는 단호하게 "두번 다시 그 이름을 꺼내지 마" 라고 말한다. 쿠라인 마을에서 수행하느라 마요이는 아무것도 알지 못 했지만 결국 나루호도의 말대로 그냥 넘어간다. 이토노코 형사에 따르면, 단장의 사인은 둔기에 의한 타격이며, 맥스의 모자가 떨어져있었다고 한다. 다만 이상하게도 단장의 발자국 외에 있어야 할 범인의 발자국이 없었다[* 12월 말이라 눈이 잔뜩 쌓여 있었다. 또한 사건이 일어났을 땐 눈이 멎어서 덧씌워질 일도 없었다.]. 토미의 방에 들어가면 이번 사건을 목격한 피에로 [[토미타 마츠오|토미]]가 있는데, 단장은 예전부터 손님이 없으면 사비로 월급을 줄 정도로 좋은 사람이었다고 하며 안타까워한다. 또 그는 중요한 목격을 했는데, 사건 당일 10시쯤 연습을 마치고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울 즈음 쾅 소리에 밖을 내다보니 맥스의 차림을 한 사람과 쓰러진 단장을 보았다고 말한다. 그는 무슨 일인지 맥스를 굉장히 싫어하며, 사건 당일 아침에도 맥스가 복화술사 [[키즈미 벤]]의 머리를 때렸다며 험담을 한다. 구치소에서 맥스와 대화를 나누며 사이코 록을 풀고 나면 당일 있었던 진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건 당일 아침 그는 복화술사 벤과 미리카를 두고 말다툼을 했으며[* 둘 다 미리카에게 사랑고백을 한 상태였다.] 그 결과 감정이 격해진 맥스가 유리병으로 벤의 머리를 때리고 만다. 맥스는 그 때문에 단장에게 불려 간 것이었으며, 단장은 이야기 중간에 잠시 나갔다 오겠다며 단장실을 나가곤 돌아오지 못했다고 한다. 그는 홧김에 복화술사 벤의 인형 리로를 단장실에 숨겨놓았으니 벤에게 돌려달라고 부탁하고, 벤에게 리로를 돌려주고 나면... 사람이 정 반대로 바뀐다. 서커스 천막 안을 돌아다니던 나루호도는 원숭이 루사[* 원숭이의 이름이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숭원이로 번역.]에게 변호사 배지를 빼앗기고, 그 광경을 지켜보던 미리카는 토미에게 가 보라고 한다. 토미는 루사는 곡예사가 키우는 원숭이라며 나루호도를 곡예사의 방에 데려다주고, 그 방에서 변호사 배지를 찾는다. 다만 그 반짝이는 물건들 더미에서 "R이 M에게" 라는 글자가 새겨진 반지 또한 찾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